미샤의 브랜드이미지 제고 및 고객을 단순히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, 기업 활동영역에 참여시킴으로서 프로슈머 마케팅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.
4) 온, 오프라인 통합마케팅
뷰티넷을 통한 온라인 판매와 직영 및 가맹점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를 함께 함으로써 온, 오프라인이 가
도입
2000년 인터넷 사이트 뷰티넷에서 출발한 미샤는 고객과의 끊임없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결과로 탄생하고 성장한 브랜드이다. 가장 인터넷 정신에 가까운 브랜드로서 유통과정을 줄이고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원활한 정보교환으로 미샤는 고객님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.
진출을 고민하던 다수의 시판사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양상이다.
이러한 브랜드샵은 판매 물품과 가격에 따라서 2가지로 나뉜다. 미샤를 기점으로 시작된 저가형 브랜드샵과 중고가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일반 브랜드샵으로 나뉘는 것이 있고, 아리따움과 같이 아모레퍼시픽 원
진출이 과열되고 있는 실정이다.
(5) 과점적 경쟁시장
03~05년에 미샤 등의 브랜드샵이 화장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, 아모레퍼시픽, LG생활건강 등 고가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상위 2개사가 생산의 50%이상을 차지하는 등 심한 과점구조를 보이고 있다. 또한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아 비교적 많
화장품시장 점유율 추이
‘06년, ’10년 비교
특 성
진입장벽이 낮다 → 시장진입의 용이
초기 대형업체들의 과점형태 → 치열한 경쟁으로 점유율 다양화
초기 아모레퍼시픽 59.5%, LG생활건강 24.9% 두 대형사가 80%육박
기존 300여개 이르는 업체 + 신규업체들의 진입 = 경쟁과도화
양극화 현
시장진출 초기부터 백화점 경로만을 집중 공략한 결과 중국 상하이의 1급 백화점인 팍슨(百盛), 태평양(太平洋) 등은 물론 주요 37개 도시 118개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. 중국에서 라네즈는 한국에서보다 30%, 많게는 50% 비싼 가격에 팔린다. 국내의 중저가브랜드가 중국에서는 고급 화장품의
브랜드 차별화가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되어, 이니스프리의 차별화에 관심을 갖고 더 조사해보자는 뜻으로 이니스프리를 선정하게 되었다.
3. 로드샵열풍 현황분석
최근 한국의 줄어드는 경제성장률은 화장품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. 경제불황에 맞춰 화장품시장에서도 고가브랜드보다 저가
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있다. 그렇지만, 각 업체별로 공격적인 진출이 지속됨에 따라 어느 정도 시장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. 이제 원브랜드샵은 저가이미지의 탈피, 늘어난 경쟁자, 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인한 온라인 전용 업체의 발달 등 여러 한계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
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.
미샤는 런칭 초기부터 너무 싼 값 때문에 제품의 품질도 떨어질 것이라는 의심을 받아왔기 때문에 특히 품질에 대한 부분에 투자를 많이 해왔다. 이익의 많은 부분은 제품연구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자체 연구소를 운영, 품질관리에 주력
14%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. (3) 유통경로의 변화
국내 화장품 유통경로의 가장 큰 특징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형 유통채널의 강세와 매스마켓 부문 화장품전문점 시장의 급격한 위축이다. 막대한 자본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극대화한 백화점과 마트, 프랜차이즈 형태의 로드숍이 높은